
'닌자 슬레이어' 애니메이션이 방송된 이후, 이 작품에서 시리즈 디렉터와 시리즈 구성
을 맡고 있는 '아메미야 아키라'씨의 인터뷰 기사 하나가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더군요.
과거 최고의 스튜디오 트리거 애니메이션이 된다 싶을 정도로 만들 때 느낌이 좋다는
내용의 문구가 먼저 눈에 띄는데요. 일웹에서는 '이게 어디가 최고의 스튜디오 트리거
애니메이션?'이라면서 황당해하는 취지의 반응이 많더라고요.
뭐, 애니메이션 방송은 이제 시작되었을 뿐이니 일단 좀더 지켜보자는 의견도 없지는
않은데요. 과연 몇화 지나서 '아, 포기 안하길 잘했지!'라고 흡족해 하는 의견이 많이
나오게 되려나요?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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