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우 토요사키 아키씨가 TV 도쿄의 아침 정보 프로그램 '차지730!'의 날씨 코너에 매주
화요일마다 레귤러 출연하여 날씨 코너를 담당한다고 하더니만, 4월 21일자 방송에서는
날씨 코너 뿐만 아니라, 다른 코너에도 아무렇지도 않게 참여하고 마지막에는 성우 유닛
스피어의 라이브 블루레이를 홍보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답니다.
인기가 좋아서 기본적으로 출연 분량이 늘어난 건지, 아니면 스피어의 라이브 블루레이
를 홍보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날만 특별했던 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토요사키 아키
씨의 팬들은 굉장히 기뻐하고 있더라고요. (헐헐)
덧글
물론 덧니가 모에 포인트라는 건 알지만... 너무 항상 지나치게 강조하는.... 그 정도가 좀 심한...
언제부터인가는 그냥 보는 것만으로도 눈쌀이 찌푸려질 정도입니다...
아닌 분들도 있겠죠...;;
한국은 방송인이 될 생각이 있다면 치아 교정부터 하지만 일본에서는 그런거 없죠.
참고로 일본의 미적기준이 상당히 특이한데요.
http://media.daum.net/entertain/star/newsview?newsid=20140625154304228
(미스 재팬 2014입니다. 미스 재팬 2015는 일본인이 인정안하는 거라 패스)
일본의 미기준이 눈크고, 코크고, 입크고, 이에 덧니가 보여 눈에 띄는게 예쁜걸로 추측됩니다.
애초에 우리나라 기준대로라면 미스 재팬보다 토요사키 아키가 더 예쁘죠.
만약에 한국에서 방송한다고 한다면 덧니를 없에야 할 수 있겠죠.
매력 포인트를 강조하는 건 알겠는데...
매번 항상 억지로 강조하는 느낌이다보니, 그 부분에 좀 질렸달까요...;;
보기 싫으면 보지마라, 괜한 시비 걸지 마라 하시면 할 말 없는데, 저도 성우로서 좋아하는 분 중 하나라 좀 만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