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아소비 Vol.14 자선 경매 행사, 타입문 상품 관련 얘기

(사진 출처: 일본 humanity6 트위터)

일본 도쿠시마의 '마치아소비' Vol.14 이벤트에서 자선 경매 행사가 열린 모양인데요.
타입문 팬 한분이 자신의 트위터에서 타입문 관련 물품의 경매 진행 상황을 실황중계
한 모양입니다. 그게 일웹에서 화제더군요.

가령, ufotable 카페용으로 제작된 키리츠구 & 시로의 태피스트리는 5만엔에 낙찰되었
고, 겨울 코믹에서 판매된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카페 세트는 9000엔에 낙찰되었으며,
마찬가지로 겨울 코믹에서 판매된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UBW 원화집 한정판은 2만엔
에 낙찰되었답니다. 그리고 토오사카 린의 태피스트리는 18만엔에 낙찰되었다는군요.

또한 AnimeJapan2015의 ufotable 부스에 장식되었던 태피스트리는 18000엔, ufotable
카페용으로 제작된 코토미네 키레이 태피스트리 (나카타 죠지씨 사인 포함)는 20만엔,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UBW 제 14화 - 제 17화 대본은 가격이 30만엔까지 올라간 상태
에서 남은 2명에게 1세트씩 돌아갔다고 합니다.

경쟁이 워낙 치열해서 결판이 나지 않은 상품도 여럿 있었던 모양인데요. ufotable 카페
용으로 제작된 토오사카 토키오미의 클레이 인형은 4명이 경쟁을 벌인 끝에 가격이 너
무 올라가서 일단 중단, 뉴타입 30주년 기념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UBW 복제 원화 (나
스 키노코 & 타케우치 타카시씨의 사인 포함)는 53만엔까지 올라간 끝에 경쟁자 2명이
나중에 협상을 벌이기로 했답니다.

특히나 재미있었던 것은 토오사카 토키오미의 태피스트리였다고 하는데요. 여성 2명이
치열한 경쟁을 벌인 끝에 75만엔까지 올라가서 일단 중단되었답니다. 그중 한사람은 꼭
갖고 싶다면서 가위바위보로 결정지으면 어떠냐는 중재안도 거부했다고 하네요. 그리고
'나는 130만엔까지 낼 수 있다'면서 전투력(?)을 과시하는 등 상대방을 압박하는 심리전
을 구사하기도 했으나, 끝내 결판이 나지 않은 모양입니다.

이렇게 옥션이 끝난 후에 스탭과 경쟁자들끼리 따로 협상하기로 한 보류 상품들이 결국
어떻게 되었는지는, 실황을 올린 분도 잘 모르는 것 같은데요. 딸내미의 태피스트리는
18만엔에 낙찰되었는데, 그 아버지의 태피스트리는 75만엔 이상 올라갔다면서 이분도
재미있어 하더라고요. 역시 일본에는 재력이 대단한 고수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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