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러브라이브' 극장판 팸플릿에, 러브라이브의 원안으로 유명한 여성 작가 '키미노
사쿠라코'씨의 메시지가 실려 있었다는데요. '9명의 이야기는 앞으로도 계속됩니
다. 그들의 새로운 꿈과 웃음을 응원해 주세요.'라는 내용이었답니다.
이에 대해 일웹에서는 '왔다아아아아아아아!!!'하면서 벌써부터 무언가 확정된 듯
성급하게 기뻐하는 사람도 있었고요. '그냥 소설이나 만화가 좀더 나온다는 뜻이
아닐까?' '스쿠페스 게임을 말하는 거겠지' '음반 발매 스케쥴이 남았다는 이야기
아닌가?'라는 의견도 보였습니다.
또한 '우리가 아는 뮤즈 9명이 아니라, 러브라이브 선샤인의 신 캐릭터 9명을 말하
는 거 아냐?'라는 의견도 보였는데요. 뭐, 일단은 러브라이브라는 엄청난 컨텐츠를
이대로 썩힐리는 없다는 취지의 의견이 많이 보이더라고요. 앞으로도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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