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015년 6월 14일에 개최된 '유리쿠마 아라시' 이벤트의 기념 사진이라고
하는군요. 생각해 보면, 방영 당시 일각에서는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수준
높은 작품'이라는 찬사를 듣기도 했습니다만, 결국 블루레이 판매량은 그다지
좋지 않았는데요.
이에 대해, 이쿠하라 쿠니히코 감독의 실험적인 시도도 반복되니 이젠 식상해
졌다는 냉혹한 비판을 하는 사람도 있었습니다만, 이런 참신한 작품을 받아들
일 여유를 잃어버린 현재 일본 애니메이션 시장의 앞날을 걱정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하는 등, 여러가지로 평가가 엇갈리더라고요.
이쿠하라 쿠니히코 감독이 앞으로 어떤 작품을 만들어줄지 지켜봐야겠습니다.
덧글
최소 2000장정도 팔릴줄알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