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츄니치 신문 6월 17일자 석간 칼럼 (클릭)
기억하실지 모르겠습니다만, 지난번에 성우 나카무라 유이치씨가 트위터에 올린
글을 통해, 아침 9시에 어떤 패스트 푸드점에서 주문을 했더니만, 직원이 '포테이
토를 같이 드시는 건 어떠신가요?'라고 물었고, 그래서 '포테이토도 주세요'라고
대답했는데, 직원이 '포테이토는 오전 11시부터밖에는 주문을 받지 않습니다만'
이라고 대답하여 당혹스러웠다는 경험을 밝힌 일이 있었는데요.
일본 츄니치 신문이 2015년 6월 17일자 석간 칼럼에서, 앞부분에 나카무라 유이치
씨의 그 트위터글을 거의 그대로 인용하면서 아무런 출처도 밝히지 않았다고 하여
논란이 되고 있는 모양입니다. 실제로 읽어보니 나카무라 유이치씨의 트위터 글을
읽지 않고 우연히 똑같아졌다고는 볼 수 없을만큼 유사한 내용이더군요. 그런데도
기사에서 나카무라 유이치라는 이름은 찾아볼 수가 없었습니다.
일웹에서는 '아무리 그래도 명색이 정식 언론매체에서 이래도 되는 거냐?'라면서
나카무라 유이치씨의 팬들이 분노하고 있더군요. 뭐, 여느 때처럼 판단은 여러분
께 맡기도록 하겠습니다.
기억하실지 모르겠습니다만, 지난번에 성우 나카무라 유이치씨가 트위터에 올린
글을 통해, 아침 9시에 어떤 패스트 푸드점에서 주문을 했더니만, 직원이 '포테이
토를 같이 드시는 건 어떠신가요?'라고 물었고, 그래서 '포테이토도 주세요'라고
대답했는데, 직원이 '포테이토는 오전 11시부터밖에는 주문을 받지 않습니다만'
이라고 대답하여 당혹스러웠다는 경험을 밝힌 일이 있었는데요.
일본 츄니치 신문이 2015년 6월 17일자 석간 칼럼에서, 앞부분에 나카무라 유이치
씨의 그 트위터글을 거의 그대로 인용하면서 아무런 출처도 밝히지 않았다고 하여
논란이 되고 있는 모양입니다. 실제로 읽어보니 나카무라 유이치씨의 트위터 글을
읽지 않고 우연히 똑같아졌다고는 볼 수 없을만큼 유사한 내용이더군요. 그런데도
기사에서 나카무라 유이치라는 이름은 찾아볼 수가 없었습니다.
일웹에서는 '아무리 그래도 명색이 정식 언론매체에서 이래도 되는 거냐?'라면서
나카무라 유이치씨의 팬들이 분노하고 있더군요. 뭐, 여느 때처럼 판단은 여러분
께 맡기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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