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의 한 자동차 정보 사이트에서, '다른 미니 자동차와는 조금 다른 느낌'이라
면서, '미니 지프'를 소개했더군요. '지프'의 모양을 한 1인승의 원동기 장치 자전
거라고 하는데요. 공공도로를 주행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50cc 공냉식 단
기통 엔진이 탑재되어 있고, 차체 중량은 150kg. 연료는 레귤러 가솔린을 사용하
며, 가격은 29만 8천엔이랍니다. 등록은 원동기 장치 자전거이지만, 운전하려면
보통 자동차 면허가 필요하다는군요. 디자인이 재미있네요.
덧글
우리나라에서도 저런거 탈 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