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즈마 이리야 츠바이 헤르츠 3화, 한 소녀가 BL 취향에 눈을 뜨는 과정이 꼼꼼하게 묘사?

(그림 출처: 일본 nizigami 블로그)

프리즈마 이리야 츠바이 헤르츠 3화, 이리야의 친구인 미미가 BL 취향(...)에 눈을 뜨는
모습이 아주 리얼하게(?) 묘사되었다고 하여 일웹에서 화제더군요. 각성 과정이 너무나
꼼꼼하게 묘사되어 있어 뿜었다는 의견도 많이 보였습니다. 이리야가 클로에(쿠로)에게
마력을 공급하는(...) 모습을 목격한 게 계기인 듯한데요. 이후 미미는 솟구치는(?) 망상
파워를 주체하지 못하여 소설을 쓰기 시작했지만 곧 슬럼프에 빠진 모양입니다. 그 슬럼
프에서 탈출하기 위해서 고민하던 중, 이리야, 쿠로, 미유를 성전환시켜 BL 소설을 쓰기
시작했더니만 슬럼프 탈출에 성공한 것 같습니다.

미미는 이런 각성(?)을 계기로 결국 급격하게 BL 취향쪽으로 빠져들기 시작하여, 스즈카
로부터 BL물을 빌려 읽기 시작하고, 스즈카와 그녀의 언니에게 이끌려 BL 동인지를 판매
하러 가기도 하는데요. 그러다가 결국 이리야와 다른 친구들에게, 미미가 BL 취향에 푹
빠졌다는 사실과 BL이 무엇인지에 대한 사실이 전부 드러나고 맙니다. 이번편은 이른바
'부녀자'(후죠시)라는 사실이 주변 친구들에게 알려졌을 때 어떻게 하면 좋은가, 그리고
친구가 '부녀자'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 어떻게 하면 좋은가 하는 문제에 대해, 의외로 진
지하게 생각해 볼 계기를 던져주었다는 평도 나오더군요.

단순히 2차원 취향에서 그치지 않고, 아예 현실의 연애관까지 바뀐 듯, 남자는 남자끼리,
여자는 연애끼리 연애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환한 표정을 짓는 미미의 모습이 이번편
최고의 하이라이트였다는 코멘트도 보였다죠.

(그림 출처: 일본 nizigami 블로그)

엔드 카드 일러스트도 그런 본편의 분위기(?)를 잘 반영했다는 평이 나오기도 했는데요.
한편에서는 '이제는 완전히 일상 개그물이 되었다!' '마법 전투씬은 더이상 안나오는 건
가?' '장르가 바뀐 건가?'라는 농담도 보였습니다. 여러가지로 계속 화제를 모으는군요.

덧글

  • 란티스 2015/08/12 10:49 # 답글

    미미는...끝내 남자는 남자들끼리 여자는 여자들끼리로 인해 친구들과 사람들에게 멀어지다...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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