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격문고 2015년 9월 신간 라이트노벨 '마도서 작가가 되자!'가 9월 10일에 아키하
바라의 여러 점포에서 발매되었다고 합니다. '마도서 대상'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고
데뷔한 신인 마도서 작가, 여성 마도서 편집자이자 전직 용자, 잘 나가는 일러스트
레이터, 엘프 마도서 교열자 등이 등장하는 작품이라고 하는데요.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고 유명한 마도서 작가가 될 꿈을 꾸고 있던 주인공이, 전직
용자인 미소녀 편집자에게 이끌려 '취재'를 명목으로 던전에 끌려다닌다는 내용이
라고 합니다. 라이트노벨 작가들의 생활상을 능숙하게 '판타지 세계의 마도서 작가'
로 변환시켜 놓은 점이 재미있다면서 호평을 받고 있는 모양이네요.
http://www.amazon.co.jp/dp/4048653954/
아마존 재팬의 서적 소개 페이지 주소는 위와 같습니다.
덧글
매너리즘에 빠지고 있는 건 아닌 지 걱정입니다.
뭐, 그건 전격쪽만이 아니라 라이트노벨 업계 전체적인 문제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