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우 미즈키 나나씨의 라이브 투어 'NANA MIZUKI LIVE ADVENTURE 2015'가
2015년 9월 19일 토요일 공연을 마지막으로 마무리된 모양입니다. 일본 전국의
11군데 공연장에서 총 14공연이 개최되었다는데요. 마지막 공연은 세이브 프린
스 돔에서 개최되었고, 36000명의 관객을 동원했다고 합니다.
이날 공연에서는 성우 다카가키 아야히씨가 깜짝 등장하여 '전희절창 심포기어
GX'의 극중 삽입곡 'BAYONET CHARGE'를 부르기도 했다는데요. 리포트 기사
를 보니, 객석으로부터는 거의 비명에 가까운 엄청난 환호성이 터져나올 정도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낸 모양입니다. 미즈키 나나씨의 인기는 역시나 정말 대
단하네요.
덧글
그리고 유우키 아오이도 있었다면 RADIANT FORCE도 나왔을지 모르겠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