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신 성우 마츠키 미유씨가, 사쿠라이 타카히로 & 스즈무라 켄이치씨와 함께
진행하던 '유한회사 체리벨'이라는 분카방송의 방송 프로그램이, 2015년 11월 6일
자로 종료되었다고 합니다.
마츠키 미유씨가 2015년 7월에 병으로 인해 장기 휴양에 들어간 이후에도, 사쿠라
이 타카히로씨와 스즈무라 켄이치씨 둘이서 방송을 계속하면서 '마츠키씨가 돌아
올 장소'를 지켜주고 있었던 모양인데요. 결국 부고를 접하고 약 13년간 이어져온
방송을 끝내기로 결정한 것 같습니다.
방송을 계속해주었으면 한다는 목소리도 있었으나, 여러가지로 고심 끝에 내린 결
정인 듯합니다. 2015년 11월 19일 목요일 심야 26시부터는 분카방송 초! A&G에서
마츠키 미유씨의 추모 특집 방송을 할 계획도 있답니다. 마츠키 미유씨의 빈자리가
새삼 크게 느껴지네요.
덧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