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카츠 159화, 지난주 예고를 통해 로봇물 패러디 에피소드가 될 거라는 사실은
다들 알고 있었습니다만, 설마 이 정도까지 기합을 팍팍 넣어서 만들 줄은 몰랐다
면서 일웹에서 화제가 되고 있었습니다. 작중 아이돌 캐릭터들이 '드라마'에 출연
한 상황. 우주 아이돌 학교를 무대로 세상의 모든 드레스를 '저지'로 바꿔버리려는
죠니의 무시무시한 음모를 저지하기 위하여, 주인공인 아카리가 로봇을 타고 맞서
싸운다는 스토리의 드라마였습니다.
일웹에서는 '아이돌마스터 제노그라시아가 떠오른다' '저지부와 아이돌의 대결인
가?' '나는 드레스 보다 저지가 좋다. 저지를 지지한다!'라면서 재미있다는 반응이
많았는데요. 거기다 처음에 로봇이 기동하는 장면, 아카리가 '이키마스'라고 외치
는 모습이 포함된 출격 장면, 눈에서 빔을 쏘는 장면, 중간에 펼쳐진 어지러운 전투
장면, 스미레와 히나키가 극적으로 스쳐지나가는 장면에서의 연출, 마지막에 빔포
를 발사하는 모습 등이 하나같이 무척 박력 넘쳤고, 단순한 패러디 에피소드의 수
준을 넘어선 기합이 느껴졌다는 호평이 적지 않게 나왔습니다.
한마디로 제작진이 그야말로 무언가 작정(?)을 하고 만든 느낌이라는 거죠. (덜덜)
또한 엔딩 크레딧을 자세히 보면, '이마이시 히로유키'씨가 원화에 참여했다는 사
실을 알 수 있는데요. 일웹에서는 '이마이시, 지금 뭐하는 거야!' '우와, 이마이시
가 아이카츠 원화를 그리다니!' '이마이시까지 기용하다니, 패러디 에피소드 하나
에 힘이 너무 들어갔어!'하면서 뿜었다는 사람도 많더라고요. 과연 이마이시 히로
유키씨는 어떤 부분의 작화를 담당한 걸까요?
하여튼 여러가지로 일웹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에피소드였던 모양입니다.
PS) 일웹에서는 '아이돌이 각자의 메카를 타고 나와서 싸우다가 마지막에 하나의
거대 로봇으로 합체하여 필살기를 날리는 장면이 나왔더라면 더 좋았을 뻔했다'고
아쉬워하는 의견도 보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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