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작을 맡은 '망그로브'가 파산 절차에 들어가는 바람에, 제작이 중단되고 개봉이
연기된 바 있는 '학살기관'과 관련하여, 치프 프로듀서인 '야마모토 코지'씨가 새
로운 스튜디오 ('학살기관'의 영문 제목인 'GENOCIDAL ORGAN'에서 따온 '제노
스튜디오'라는 이름이랍니다.) 를 설립하여 제작 재개를 준비하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고 합니다.
'제노 스튜디오'는 2015년 11월중에 정식 설립될 예정이고, 2016년내에 완성을 목
표로 한다고 합니다. (정확한 개봉 시기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하네요.) 아예
새로운 제작 스튜디오를 설립하여 작품을 완성시키려 하다니, 야마모토 코지씨가
이 작품에 대해 깊은 애착을 갖고 있는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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