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년 12월 5일과 6일, 주말 이틀 동안 일본 극장가 흥행 성적 랭킹이 나온 모양
입니다. '007 스펙터'가 일본 전국의 591군데 스크린에서 개봉되어, 개봉 첫 주말
이틀 동안 관객 동원 26만 2663명, 흥행 수입 3억 6222만 1200엔을 기록하여 흥행
랭킹 1위에 올랐다고 하는군요. 개봉에 앞서 선행 상영되었을 때의 흥행 기록까지
합치면, 이미 흥행 수입이 8억엔을 넘어섰다고 합니다.
또한 제 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의 오스카 쉰들러라고 불렸던 외교관 '스기하라
치우네'의 반생을 그린 영화 '스기하라 치우네'가 329군데 스크린에서 개봉되어,
주말 이틀 동안 관객 동원 11만 8453명, 흥행 수입 1억 4538만 9600엔을 기록하면
서 흥행 랭킹 2위에 올랐다고 합니다.
한편, '극장판 하이스피드! Free! Starting Days'는, 일본 전국의 120군데 스크린
에서 개봉되어, 토요일과 일요일 주말 이틀 동안 관객 동원 6만 7829명, 흥행 수입
9554만 6400엔을 기록함으로써 흥행 랭킹 5위를 기록했답니다.
덧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