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실망했던 2015년 영화는 이것! (시네마 투데이 기사 보기)
일본의 영화 전문잡지 '영화비보' 2016년 3월호에, '2015년에 가장 실망
했던 영화 랭킹'이 실렸다고 합니다. 같은 잡지에서 매년 실시되는 투표
기획이라고 하는데요. 작가, 예술가, 감독, 배우 등 140명 이상의 투표자
가 참여했다고 합니다. 그 결과...
* 2015년에 가장 실망했던 영화 랭킹
- 1위 : 진격의 거인 (실사 영화)
- 2위 :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 3위 : 갤럭시 가도
- 4위 : 진격의 거인 엔드 오브 더 월드 (실사 영화)
- 5위 :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 6위 : 판타스틱 포
- 7위 : 채피
- 공동 8위 : 위플래쉬
- 공동 8위 : 투모로우랜드
- 10위 : 쥬라기 월드
그밖에 반대로 '2015년도 영화비보 BEST10'에서는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가 1위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그외 순위는 잡지를 직접 사서 읽어달라고 홍
보중이라고 하는군요.
일본의 영화 전문잡지 '영화비보' 2016년 3월호에, '2015년에 가장 실망
했던 영화 랭킹'이 실렸다고 합니다. 같은 잡지에서 매년 실시되는 투표
기획이라고 하는데요. 작가, 예술가, 감독, 배우 등 140명 이상의 투표자
가 참여했다고 합니다. 그 결과...
* 2015년에 가장 실망했던 영화 랭킹
- 1위 : 진격의 거인 (실사 영화)
- 2위 :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 3위 : 갤럭시 가도
- 4위 : 진격의 거인 엔드 오브 더 월드 (실사 영화)
- 5위 :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 6위 : 판타스틱 포
- 7위 : 채피
- 공동 8위 : 위플래쉬
- 공동 8위 : 투모로우랜드
- 10위 : 쥬라기 월드
그밖에 반대로 '2015년도 영화비보 BEST10'에서는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가 1위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그외 순위는 잡지를 직접 사서 읽어달라고 홍
보중이라고 하는군요.
덧글
제네시스는 패러디물이고
울트론은 겉만 번지르르한 흑표와 두산파워팩이고
판타스틱포는 망인데 리메이크는 패망이고
채피는 디스트릭트9과 갭이 커서 실망+배신감 따따블이고
투모로우랜드는 소재가 아깝고 제작사를 다시보게 만들었고
ps. 갤럭시가도는 듣보잡인거보니 쪽발산 폐기물임이 분명하고, 위플래쉬는 안봤는데 국내평점 9점대에 가까워서 미궁으로 빠져들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