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터리 오타쿠의 '지식 자랑'에 자위대원이 큰 괴로움 (닛칸 SPA! 기사 보기)
닛칸SPA!에 실린 기사에 따르면, 최근 일본에서는 자위대에 대한 관심이 높아
져서, 일본 전국의 주둔지에서 열리는 행사에 참석하거나 일반 견학에 참가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는데요. 기사에 따르면, 그렇게 관심을 보이는 사람들
가운데에는 자위대 대원들을 곤혹스럽게 만드는 일부 밀리터리 오타쿠도 있는
모양입니다.
가령, 방문객을 안내하면서 명백히 잘못된 지식을 늘어놓는 밀리터리 오타쿠로
부터 '공부하라'는 비난을 받은 자위대 대원도 있다고 하고요. 멋대로 해상 자위
대의 통신을 방수한 다음, 함의 주파수에 맞춰 '다음에는 어디로 가서 무슨 훈련
을 할 거지? 함장이 얼마나 지휘를 잘 하는지 지켜보겠어. 무사 항해를 기원할게.'
라는 내용의 신호를 (마치 과시하듯이) 보내오는 밀리터리 오타쿠도 있답니다.
자위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게, 자위대 대원들 입장에서는 마냥 좋은 것만도
아닌가 보군요.
닛칸SPA!에 실린 기사에 따르면, 최근 일본에서는 자위대에 대한 관심이 높아
져서, 일본 전국의 주둔지에서 열리는 행사에 참석하거나 일반 견학에 참가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는데요. 기사에 따르면, 그렇게 관심을 보이는 사람들
가운데에는 자위대 대원들을 곤혹스럽게 만드는 일부 밀리터리 오타쿠도 있는
모양입니다.
가령, 방문객을 안내하면서 명백히 잘못된 지식을 늘어놓는 밀리터리 오타쿠로
부터 '공부하라'는 비난을 받은 자위대 대원도 있다고 하고요. 멋대로 해상 자위
대의 통신을 방수한 다음, 함의 주파수에 맞춰 '다음에는 어디로 가서 무슨 훈련
을 할 거지? 함장이 얼마나 지휘를 잘 하는지 지켜보겠어. 무사 항해를 기원할게.'
라는 내용의 신호를 (마치 과시하듯이) 보내오는 밀리터리 오타쿠도 있답니다.
자위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게, 자위대 대원들 입장에서는 마냥 좋은 것만도
아닌가 보군요.
덧글
ps. 쟤네들도 재입대 꿈을 꾸게 되려나...
확실이 진짜 자위대원이 자위대라는것이 밀리터리 오타쿠처럼 보이거나 놀이감으로 보이면 쪽팔리는게 당연하고요.
아무리 코스프레로 군복을 입고 존경하는 의미라고해도, 그건은 그냥 군대중독자랑 다름없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