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의 BPO(방송 윤리 프로그램 향상 기구)에서 2016년 1월에 접수된 시청자 민원
을 정리해서 올린 모양인데요. 심야 시간대 애니메이션의 어떤 장면을 문제 삼아서,
심야 시간이긴 하지만 좀더 청소년을 배려해줬으면 한다는 내용의 민원이었답니다.
일웹에서는 '아, 저거 오소마츠씨 얘기네'라고 대번에 알아보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어째 민원 들어갈 것 같더라'는 의견도 있었습니다만, '사실 따지고 들기 시작하면,
BPO에 민원을 넣을 만한 장면이 한둘이 아닐텐데?'라는 의견도 보였습니다. orz
PS) 그외에도 2016년 1월 BPO에는 '요즘 게임 광고가 너무 선정적이다'는 민원도
접수된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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