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채한의 팬텀월드 9화, 이번편에서는 폐부 위기에 처한 연극부를 도와서 '신센
구미'를 소재로 하는 연극을 공연하는 내용이었는데요. 사극 의상이며 검술 액션
장면의 작화가 참 멋졌고, 이야기도 무난히 재미있었다고 호평하는 사람들이 많
더군요. 사극 연기를 하는 캐릭터들의 모에함도 인상적이었습니다.
다만, 여전히 '심각한 서비스씬 부족' '림보 댄스급의 서비스씬이 없었다'라는 식
으로 불평을 터뜨리는 사람도 없지 않았습니다. 그렇지만 이제는 이런 분위기의
작품이라는 걸 파악했기 때문인지, 서비스씬에 대한 큰 기대는 접고 무난하게 즐
기는 사람들도 많은 느낌이더라고요.
아참, 지난편 마지막 장면에서 시집 갔던(...) 남주인공은 아무렇지도 않게 다시
돌아와 있던데요. 앞으로의 전개도 기대해 보겠습니다.
태그 : 무채한의팬텀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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