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극으로 끝난 얼룩말의 탈주극'이라면서 일웹에서 화제가 되는 사건

https://www.youtube.com/watch?v=qhVkEgs9wf8
https://www.youtube.com/watch?v=YCDrs2D_4zM

일웹 일각에서 '얼룩말의 비극적인 탈주극'이 화제가 되고 있더군요.
일본 아이치현 세토시의 승마 클럽에서 얼룩말 한마리가 탈출했다고
하는데요. 체중이 200kg에 달하는 그 얼룩말을 포획하기 위해, 인근의
골프장에서 경찰과 수의사 등이 한바탕 포획 작전을 펼쳤다고 합니다.
(위쪽 유튜브 링크가 관련 뉴스 영상입니다.)

로프를 이용해서 잡으려다가 안되니까 결국 불어서 쏘는 마취제를 썼다
고 하는데요. 한번 가지고는 효과가 없어서 여러번 마취제를 놓은 모양
입니다. 그런데 처음에는 별 효과가 없었던 마취제가, 하필이면 얼룩말
이 골프장에 있는 물에 들어갔을 때 효과를 발휘한 듯, 얼룩말은 그대로
물속에 빠져 허우적거리게 되었답니다. 사람들이 급히 얼룩말을 끌어올
려 심장 마사지를 했지만, 얼룩말은 끝내 살아나지 못했다고 하네요.

이런 사실이 뉴스 보도를 통해 알려지자, 비극으로 끝난 얼룩말의 탈주극
이라면서 일웹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일웹에서는 '경찰이 불쌍한 얼
룩말을 죽음으로 몰아넣었다' '좀더 신경썼더라면 막을 수 있었던 비극이
다'라고 비난하는 의견도 없지 않았습니만, '얼룩말이 워낙 힘이 좋고 거칠
어서 마취제를 대량 투여하는 것 이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었을 것'이라고
경찰을 옹호하는 의견도 보였습니다.

덧글

  • 지브라볼펜 2016/03/24 06:58 # 삭제 답글

    짐승으로 갖혀살바엔, 이상을 안고 익사하겠다!
  • Megane 2016/03/24 16:17 # 답글

    사람의 힘으로 제압하기엔 뭐... 그냥 안타깝습니다. 하지만 막을 수 있었다 어쨋다하는 말엔 그닥...
    어쩔 수 없는 일이었던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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