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imension W 최종화, 미라는 마지막까지 변함없이 귀엽더군요. 일단 내용에
대해서는 호불호가 크게 엇갈리던데요. '전개가 너무 정신이 없어서 뭐가 뭔지
모르겠다' '초반에는 기대했는데 갈수록 원작 내용이 막 생략되고 이상하게 각
색되어 실망했다' '미라의 귀여움을 제외하면 별로 재미없었다'는 식의 불평도
적지 않았습니다만, '이번 시즌에서 가장 재미있게 봤다' '캐릭터의 귀여움과
액션 작화 모두 최고였다' '2기가 언젠가 꼭 나왔으면 좋겠다'는 식의 찬사도
많았습니다.
뭐, 불평하는 사람도 찬사를 보내는 사람도, '미라가 귀여웠다'는 점에 대해서
는 대체로 이의가 없는 것 같던데요. 마지막에는 표정이 한층 더 풍부해진 듯
하더군요. 언젠가 후속편이 나와서 미라의 귀여운 모습을 좀더 많이 보여주기
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태그 : DimensionW
덧글
미라땅 카와이!
내용은 아직 미정이라네요. 후속 스토리가 아니라면 아마
티비판에서 통삭된 미라 수리하는 부분이 아닐까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