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년 3월 26일, 27일 주말 이틀 동안 일본 극장가 관객 동원 랭킹 자료가
나온 모양입니다. 실사 영화 '암살교실 - 졸업편'이, 3주 연속으로 1위였던
도라에몽 극장판을 2위로 밀어내고 새롭게 1위에 올랐다고 합니다. 일본
전국의 319군데 스크린에서 개봉되어, 약 54만 4600명의 관객을 동원했고,
흥행 수입은 약 6억 3900만엔이었다고 하네요.
'배트맨 대 슈퍼맨 - 저스티스의 시작'은 도라에몽 극장판에 이어 3위에 올
랐답니다. 일본 전국의 717군데 스크린에서 개봉되어, 약 23만 1400명의 관
객을 동원했고, 흥행 수입은 약 3억 7100만엔이었다고 합니다. 4위는 '가면
라이더 1호'가 차지했으며, 일본 전국의 307군데 스크린에서 개봉되어, 약
12만 3700명을 동원하고, 약 1억 5500만엔의 흥행 수입을 기록했답니다.
덧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