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전도시 애스터리스크 14화, 이런저런 대화로 꽉 채워진 듯한 느낌의 에피소드
였는데요. 일웹에서는 '캐릭터들이 귀여워서 만족했다' '스토리상 중요해 보이는
복선이 많아서 지루할 틈이 없었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만, '설명의 연속이라서
엄청나게 지루했다' '스토리 진행에 꼭 필요한 대화라고 해도, 좀 지루하지 않게
집어넣는 방법이 있었을텐데?'라는 불평도 없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새로 등장한 '플로라'의 성우인 '모리나가 치사토'의 연기톤이 너무 튀어
서 듣기 부담스러웠다고 불평하는 의견도 보였습니다. 물론 반대로 '목소리가 특
색 있어서 아주 좋았다'는 칭찬도 나왔고요. 또한 예고 담당으로 밀려난(...) 클로
디아는, 그 예고마저도 중간에서 잘리는 등 눈물 겨운 대접을 받고 있던데요. 뭐,
조만간 다시 활약할 기회가 있겠죠?
태그 : 학전도시애스터리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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