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우 우치다 마아야씨의 사진입니다. FLASH 증간 'FLASH 스페셜 그라비아
BEST 2016 GW호'에, 우치다 마아야씨의 인터뷰가 실렸다고 하는데요. 그런
사실을 소개하는 기사에 첨부된 사진이죠.
인터뷰 기사에서는, 어렸을 때는 꽤 낯을 가리는 아이였다는 얘기, 처음에는
장래 희망이 '꽃가게'였다가 나중에는 '마이코'로 바뀌었다는 얘기, 중학교
때 연극부가 즐거웠으며 게임과 애니메이션 문화도 좋아했기 때문에 결국에
는 성우가 되기로 결심했다는 얘기 등이 나왔다고 합니다.
또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양성소에 들어가서 주 1회 수업을 받으면서 아르
바이트도 많이 했다는 얘기, 가장 즐거웠던 일은 우동 가게 아르바이트였다
는 얘기, 사무소에 소속된 첫해에는 일이 거의 없었다는 얘기, 첫번째 애니
메이션 작품에서 너무 긴장한 나머지 돌아오는 전철 안에서 기절하여 깨어
보니 병원이었다는 얘기, 애니메이션 산카레아 및 실사 드라마 비공인전대
아키바렌쟈에 출연하면서 갑자기 바빠졌다는 얘기 등도 했다고 합니다.
역시 '산카레아'와 '아키바렌쟈'에 출연할 무렵이, 우치다 마아야씨의 경력
에서 가장 중요한 전환점이었던 거로군요.
덧글
주로 쿄토 등지에서 자주 볼 수 있으며, 꽤 다른 의미긴 하지만, 기생과 비슷합니다.
마이코의 경우 예능 관련해서 중점된 직종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