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우 노미즈 이오리씨가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사진입니다. 2016년 3월에
있었던 '아마오토'(アマオト)라는 무대 공연 당시의 모습을 찍은 사진들이
라고 하는데요. '은하철도의 밤' 등 미야자와 겐지씨의 작품 속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연극 무대였답니다.
노미즈 이오리씨는 '은하철도의 밤'의 '조반니' 역을 맡았다고 하는데요.
평소 연기하고 싶었던 역이었으나, 남자 아이 역이었기 때문에 여러가지
로 신경 쓰면서 연기한 모양입니다. 길게 글과 사진을 올린 걸 보니, 배운
것도 많고 느낀 것도 많은 연극 무대 경험이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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