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 소식을 들으신 분들도 많으시겠습니다만, 성우 타카하시 리에가 '왼쪽 무릎'에
'장경인대염' 진단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어폰즈 홈페이지에 그런 보고가 올라왔더
군요. 2016년 6월 18일에 개최될 예정인 '이어폰즈 1주년 기념 라이브'에는 예정대로
출연하겠으나, 무릎의 상황을 고려하여 퍼포먼스를 조절할 모양입니다. 부디 이해해
달라고 하네요.
함께 올라온 타카하시 리에 본인의 코멘트에 따르면, 전치 1-2개월 정도라고 합니다.
라이브 연습을 하다가 인대를 다친 건지 어떻게 된 건지는 언급이 없어서 잘 모르겠
습니다만, 중요한 시기에 무릎이 정상 컨디션이 아니게 되어 본인도 굉장히 안타까
워하는 모양입니다. 다행히 무릎을 제외하면, 다른 몸상태는 좋다고 하네요. 큰 소리
로 노래를 부를 수도 있고, 팔을 움직이는데에는 아무런 문제도 없다고 합니다. 빨리
회복하기를 빌겠습니다.
태그 : 타카하시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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