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참, 일본의 도완고가 2016년 6월 23일, 지난 4월에 개최된 '니코니코 초회의
2016'의 최종적자액이 3억 9084만 3616엔에 이른다는 사실을 발표했다고 합니
다. 올해에도 엄청난 규모의 적자가 나왔는데요. 기업 스폰서가 늘어난 덕분에
최근 순조롭게 적자 규모가 줄어드나 싶더니만, 올해에는 개최 첫해에 다음 가
는 엄청난 규모의 적자가 나왔군요.
하지만 도완고는 발표 영상에서 '이 정도의 적자라면 괜찮다'면서 자신감을 드
러냈다고 하는데요. 이미 내년의 '니코니코 초회의 2017'의 개최도 결정된 상태
라고 하죠. 과연 내년에는 얼마나 많은 적자가 나올지 모르겠네요. (후덜덜덜)
덧글
저정도 적자를 내고도 다음 행사를 계획할수 있다는게 대단하네요..
왠만한 배짱갖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