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GO의 인기와 한국형 포켓몬GO에 대해 논하는 기사 한가지

한국형 포켓몬GO, 실패할 수밖에 없는 이유 (미디어 오늘 기사 보기)

요즘 포켓몬GO가 엄청난 인기를 모으면서, KBS 메인 뉴스에서도 연일 관련
보도를 쏟아내고 있던데요. 그런 와중에 (여느 때처럼) '한국형 포켓몬GO'는
왜 안나오는가 하는 같은 얘기를 하는 사람도 보입니다만, 그와 관련해 위와
같은 분석 기사가 눈길을 끌더군요.

제가 보니 이 기사는 '포켓몬GO'의 성공에는, 무엇보다 '포켓몬'이라는 강력
한 컨텐츠의 힘이 컸으며, 증강현실(AR)의 영향은 별로 크지 않았다는 취지로
분석하고 있는 모양입니다만, 여러분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덧글

  • Megane 2016/07/15 16:34 # 답글

    1. 만화는 애들이나 보는 거다. 이 관점 때문에 한국에서는 성공이 힘들고

    2. 게임중독은 위험하다. 이런 선입견이 실제 구매력이 있는 성인들의 접근을 힘들게 하고

    3. 증강현실보다는 컨텐츠가 가진 힘과 아울러 포켓몬이 야외에 있는 것이 당연한 것이라는 점을 간과하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사실 AR이든 MR이든 그게 중요한 게 아니라 포켓몬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포켓몬GO를 당연히 하는 것이고, 우리는 그 당연한 것을 애써 무시하고 있기 때문에 한국형 포켓몬Go는 나오기 힘들 뿐만 아니라 나온다해도 금방 시들것이고, 이번 포켓몬Go열풍도 시간이 지나면 당연히 시들해질 겁니다. 이 게임이 방송을 타지 않았다면 더 빨리 시들것이겠고요.
    해당기사에서도 언급한대로 문화적 다양성을 인정하지 않는 반도에서 한국형 포켓몬Go? 김치워리어같은 거나 안 나오면 다행입니다.
  • 존다리안 2016/07/15 16:38 # 답글

    간만에 보는 정론이네요.

    모 가슴 시뮬레이터를 300억이나 들여 만드는
    수준의 한국 게임계로서는 포켓몬 고는 도달할
    수 없는 목표일 겁니다.
  • 쩌글링 2016/07/15 18:06 # 삭제 답글

    포켓몬이 저렇게 성공할 수 있었던 데에는 매니아층이 두텁게 형성되어 있다는 점도 크죠.
    국내 게임업계는 그럴만한 발판도 없고, 부랴부랴 해봤자 뱁새가 황새 따라가다 가랑이 찢어지는 꼴만 날 겁니다.
  • Dante 2016/07/15 20:07 # 답글

    포켓몬 스티커 들어간 빵이 얼마나 팔렸는지 생각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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