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자료는 보물, 안노 감독, 국립 만화관의 필요성 호소 (스포니치)
만화나 애니메이션의 진흥을 목적으로 하는 초당파 의원연맹의 회합이
2016년 10월 3일에 있었다고 합니다. 이 회합에 출석한 '안노 히데아키'
감독은 '애니메이션의 자료가 나날이 사라지고 있다. 옛날 자료는 보물
이다'라고 강조하면서, 애니메이션의 원화 등을 보존 및 전시하는 국립
만화관 구상을 실현시키자고 호소했답니다.
의원연맹은 2020년 봄에 국립만화관을 도쿄도내에 오픈하는 것을 목표
로, 그와 관련된 정비를 위한 예산의 확보를 정부에 요구하는 제의서를
채택했다고 하는데요.
회합에는 일본 만화가 협회의 '아카마츠 켄' 이사도 출석하여, 만화가의
원화가 유출되어 높은 가격으로 전매되고 있는 현실을 소개하고, 공적인
시설에 의한 보존 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고 합니다. 또한 국립만화관
의 건설 및 운영에 민간 자금을 활용해야 한다는 제안도 나왔다고 하네요.
만화나 애니메이션의 진흥을 목적으로 하는 초당파 의원연맹의 회합이
2016년 10월 3일에 있었다고 합니다. 이 회합에 출석한 '안노 히데아키'
감독은 '애니메이션의 자료가 나날이 사라지고 있다. 옛날 자료는 보물
이다'라고 강조하면서, 애니메이션의 원화 등을 보존 및 전시하는 국립
만화관 구상을 실현시키자고 호소했답니다.
의원연맹은 2020년 봄에 국립만화관을 도쿄도내에 오픈하는 것을 목표
로, 그와 관련된 정비를 위한 예산의 확보를 정부에 요구하는 제의서를
채택했다고 하는데요.
회합에는 일본 만화가 협회의 '아카마츠 켄' 이사도 출석하여, 만화가의
원화가 유출되어 높은 가격으로 전매되고 있는 현실을 소개하고, 공적인
시설에 의한 보존 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고 합니다. 또한 국립만화관
의 건설 및 운영에 민간 자금을 활용해야 한다는 제안도 나왔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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