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년 9월 26일 - 10월 2일 집계, 일본 애니메이션 블루레이 & DVD 판매량
자료가 나온 모양인데요. 위쪽 첫번째 도표가 블루레이, 두번째 도표가 DVD
판매량 랭킹입니다. (전체 순위는 출처 링크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많은 관심을 모았던 '러브라이브! 선샤인!!' 애니메이션 블루레이 제 1권의
초동 판매량은 6만 6745장으로 밝혀졌다고 하는군요. 그외에도 애니메이션
'NEW GAME!' 제 1권은 5716장 + 736장 = 6452장, '마장학원 HxH' 제 1권은
2813장 + 903장 = 3716장이 첫주에 판매되었다고 합니다.
덧글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선행권 투입!
BD도 공연 티켓 부록 때문에 산 게 대부분이고..
정작 애니는 작품이라고 치기에도 창피한 수준인데 참..
응모권때문에 많이 팔린건 사실인데 작품 자체가 구린건 절대 아닌거 같은데요;;
뭐 작품 평가에 대한 건 개인차가 있을 수 있겠지요. 그냥 제 생각일 뿐이고요.
한 단어라고 판단되기 때문에 사용 금지입니다.
지금까지 그 비속어를 사용했다가 삭제된 많은 다른 덧글들과의
형평성 차원에서 이번에도 예외로 취급할 수가 없음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니면 덕질 시작한지 얼마 안되서 잘 모르시는건가
라이브나 이벤트 티켓 응모권이 BD에 들어가있는건 아주 흔한 일임
그렇게 해도 저정도 판매량 못찍는 작품이 태반인데 그 작품들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시나 모르겠네
2위한 비프로젝트도 티켓 넣어준건데.
주가 되는 컨텐츠가 다르니까 카테고리를 바꿔야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애니를 재밌게 보신 분들은 생각이 다를 수 있겠습니다만,
야후 옥션에서 티켓 빠진 중고 BD 매물이 300~600엔 사이에서 마구 쏟아지고 있는 것만 봐도 답 나오지 않습니까?
정작 팬이라는 사람들한테도 작품 자체의 가치는 고작 그정도라는 거 아닙니까?
스티커 모으려고 빵 사는 것과 다를바가 없다는 생각입니다.
토론이 벌어지는 과정에서, 토론 이슈에 대해 논하는 것이 아니라, 토
론에 참여한 사람을 과도하게 비하하는 덧글은 삭제 대상입니다. 만약
상대방의 의견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되면, 그 의견의 문제점을 노리고
파고 들어 비판해야지, 그 의견을 낸 사람을 타겟으로 삼아서 비하하면
곤란합니다.
뮤즈때는 그나마 맘에 드는 애들 두셋은 있었는데
이번껀 신기할 정도로 꽂히는 애 한명조차 없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