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21회 부산 국제 영화제에서, 극장 애니메이션 '너의 이름은'이 상영되었다고
합니다. 감독인 신카이 마코토씨 및 목소리 연기를 담당한 카미키 류노스케, 카
미시라이시 모네가 기자 회견과 무대 인사를 했다고 하는군요.
신카이 마코토 감독은 차기작에 대한 질문을 받자, '지금은 백지 상태이지만 많
은 사람들을 즐겁게 할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 영화를 한편 더 만들고 싶다'면서
의욕을 밝히기도 했답니다.
야외 무대 인사에는 600명 이상의 관객이 집결했고, 카미키 류노스케씨와 카미
시라이시 모네씨는 각자 한국어로 인사를 하기도 했다는데요. 우리나라에서는
2017년 1월부터 300군데 이상의 스크린에서 개봉될 예정이라고 하니 기대해 보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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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할 TL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