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드 스트라이크! 7화, 마왕의 딸 비비오 vs 시작의 린네

(그림 출처: 일본 nizigami 블로그)

비비드 스트라이크! 7화, 지난편에서 미우라가 (나름대로 선전했음에도 불구하고)
린네에게 갈비뼈가 박살나면서 패배하고 말았는데요. 이번편에서는 비비오가 린네
에게 처참하게 박살나는 게 아니냐면서, '비비오, 미리 명복을 빈다!' '아, 비비오가
박살나는 모습은 별로 보고 싶지 않은데!' '비비오, 너무 불쌍해!' 운운하는 코멘트
도 적지 않게 보였습니다만... 그런 사람들의 예상을 깨고, 비비오가 '마왕의 딸'(!)
다운 보스 캐릭터 비슷한 모습을 보여줬다고 화제더군요. 일웹에서는 린네가 예상
이상으로 수없이 두들겨 맞는 모습에 '비비오 너무해! 린네 불쌍해!'라는 코멘트까
지 나올 정도였습니다.

비비오가 이리저리 공격을 피하면서 기회가 될 때마다 날카로운 카운터를 날리는가
하면, 나중에는 '어쩐지 격투기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것 같다' '일단 이번 시합에
이기고 린네와 친해지겠다' 운운하면서 정신 공격 + 친구 만들기 스킬까지 구사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라는 평이 많이 보였습니다. 반대로 린네는 비비오의 놀라운 회피력
과 날카로운 타격, 그리고 정신 공격(?)까지 당하면서도, 자신의 괴로웠던 과거를 떠
올리며, 이를 악물고 덤비고 또 덤비는 모습이, 그야말로 스포츠 근성물의 열혈 주인
공 같은 느낌을 주더라고요. 일웹에서는 '린네 = 더 파이팅의 잇포 같다'라는 의견도
적지 않게 보였습니다. 확실히 '시작의 일보 = 더 파이팅'이 많이 생각나긴 하던데요.

스포츠 근성물의 열혈 주인공 다운 포스가 넘치는 린네 vs 마왕의 딸 다운 보스급 캐
릭터 포스가 넘치는 비비오의 시합 결과는 다음편에 가서야 결정될 것 같습니다. 지금
으로서는 승패를 함부로 예상할 수 없겠다는 의견도 많긴 합니다만, 일단 스토리 전개
의 자연스러움을 감안하면, 아슬아슬하게 라도 린네가 이기지 않겠느냐는 코멘트들도
적지 않게 보이더군요. 어쨌든 신 캐릭터 린네가 압도적인 힘으로 기존 인기 캐릭터를
차례차례 박살내는(...) 식의 전개로 흘러가지는 않아서 다행입니다.

다만, 진정한 스포츠 근성물의 주인공 다운 모습을 보여줘야 할 후카가 활약할 기회는
언제쯤 주어질지 모르겠습니다. 지금으로서는 '후카는 그냥 소꿉친구 A 정도의 역할만
담당하고, 린네가 단독 주인공이었어도 괜찮지 않나?'라는 의견까지 보일 정도니까요.

PS) 아참, 일웹에서는 초반에 아인하르트에게 압도적으로 패배한 거구의 선수(...)가
가장 마음에 든다는 코멘트도 보였습니다. '왜 그 선수한테는 제대로 된 변신씬을 안
만들어주는 거냐?'하면서 아쉬워하는 의견도 눈에 들어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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