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니메이션 '아이카' '스트라토스 포' '네가 바라는 영원' 등을 제작한,
애니메이션 제작회사 '스튜디오 판타지아'가 2016년 11월 16일에 도쿄
지방재판소로부터 파산 절차 개시 결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채권자 약
50명에 대해, 1억 9천만엔의 부채가 있다고 하는군요.
스튜디오 판타지아는 1983년 10월에 설립되었으며, 2006년에는 연수입
고 약 3억 8400만엔을 계상하기도 했었으나, 최근에는 애니메이션 제작
업계의 환경이 어려워서 실적이 나빠진 탓에, 2015년 9월기의 연수입고
는 약 1억엔 정도로 감소했다고 합니다. 제작사 공식 홈페이지는 이미
폐쇄된 상태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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