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우 세리자와 유우가, 2016년 12월 18일, Zepp 다이버시티 도쿄에서 처음
으로 솔로 라이브를 개최했다고 하는데요. 낮과 밤 2부 구성이었으며, 생일
기념 라이브였답니다. 특히나 밤의 부에서는 세리자와 유우가 동경하는 성
우로 알려진 히라노 아야가 시크릿 게스트로 등장했다는군요. 두사람이 같
은 라이브 무대에 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하네요.
세리자와 유우는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을 봤던 것이 성우를 목표로 하게
된 계기였다는데요. 히라노 아야와 함께 '모험이죠 그렇죠?' (스즈미야 하루
히의 우울 OP)를 듀엣으로 부른 세리자와 유우는, '우주에서 제일 행복하다'
면서 기뻐했다고 합니다.
1994년 12월 3일생으로, 얼마 전에 만 22세가 된 세리자와 유우는, 라이브에
서 앙코르를 포함하여 전 17곡을 불렀다고 하며, 마지막에는 '22세 세리자와
의 전설이 시작된다!'고 선언하기도 했답니다.



세리자와 유우의 트위터에도 위와 같은 기념 사진이 올라온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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