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 보신 분들도 많으시겠습니다만, 2016년 가을(10월) 신작 애니메이션
블루레이 & DVD 제 1권 판매량 자료를 두고, 일웹에서 '전체적으로 잘 안
팔린 것 같다'는 얘기가 많이 나오고 있더군요. '이상하다, 이 작품은 좀더
많이 팔릴 줄 알았는데'라는 코멘트가 나오기도 했으며, '이 정도면 그나마
선방했다고 봐야 하나? 아니면 완전히 실패했다고 봐야 하나?'하는 식의 토
론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 2016년 가을(10월) 신작 애니메이션 제 1권 판매량 랭킹
- 1위 : 도검난무 하나마루 (19076장)
- 2위 : 하이큐!! 카라스노 고교 vs 시라토리자와 학원 고교 (11546장)
- 3위 : WWW.WORKING!! (6417장)
- 4위 : 울려라! 유포니엄 2 (5861장)
- 5위 : 나츠메 우인장 제 5기 (5646장)
- 6위 : 비비드 스트라이크! (4262장)
- 7위 : 세인트 세이야 황금혼 - soul of gold (3970장)
- 8위 : 종말의 이제타 (2565장)
- 9위 : 마법소녀 육성계획 (1612장)
- 10위 : 롱 라이더즈! (1223장)
- 11위 : 작열의 탁구소녀 (1022장)
- 12위 : 걸리쉬 넘버 (1008장)
- 13위 : 사모님이 학생회장! + ! (1003장)
- 14위 : 오컬틱 나인 (929장)
- 15위 : 드림페스! (805장)
- 16위 : 경녀!!!!!!!! (715장)
- 17위 : 난바카 (343장)
현재로서는 '도검난무 하나마루'가 단연 선두이고, 그 다음이 '하이큐'인데요.
과연 앞으로 도검난무 하나마루를 뛰어넘는 판매량을 보이는 작품이 있을지,
지켜봐야 겠습니다.
PS) 일웹에서는 또한 '이제 블루레이 판매로 수익을 올리는 시스템은 수명이
다 된 것 같다'는 얘기에서부터, '요즘에는 유료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도 많기
때문에 더이상 블루레이 판매량 만으로 작품의 경제적 성공 여부를 논할 수는
없다'는 의견도 보였습니다.










덧글
당장 다음 분기만 해도 게임 원작 애니가 많이 보이더군요..
편향적, 상업적인 제작 형태가 갈수록 심화될 것입니다..
오리지널 애니면 몰라도 요즘 90% 이상 원작 다 있죠? 그럼 여타 판권 수입은 전부 스폰서한테 돌아갑니다.
요 근래 자꾸 스케쥴 빵꾸나고 총집편으로 돌리고 하는게 그만큼 상황이 어렵다는 반증입니다.
오리지널 작품의 비중은 줄어든 데다가 4쿨 이상 작품은 찾아보기가 힘들죠.
그만큼 작품에 대한 투자를 받기가 힘들다는 반증인 셈인데, 그 영향으로 1쿨짜리 한탕작품이 만연해 버렸죠.
이 결과가 쓸데없이 작품수만 늘어난다는 결과로 이어지고 있는 셈이니...
안노 감독이 괜히 5년 버티기도 힘들다는 뉘앙스의 말을 한 게 아닐 정도로 애니메이션 업계는 하향일로를 걷고 있습니다.
거기에다가 일본의 장기적인 경제침체도 한 몫 하고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