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 사쿠라 아야네, 라디오 방송에서 다키마쿠라의 일러스트에 태클

(출처: 일본 otakomu 블로그)

TV 애니메이션 '세이렌'의 라디오 방송 제 1회 (2016년 12월 26일 방송)
에서, 성우 사쿠라 아야네가 자신이 목소리를 담당하는 '츠네키 히카리'
라는 캐릭터의 수영복 일러스트가 그려진 다키마쿠라 커버에 대해 언급
하면서, 일러스트의 특정 부위(...)가 중력을 무시한 채 비현실적으로 그
려져 있다는 이유로 태클을 걸었다고 하여 일웹에서 화제더군요.

사쿠라 아야네는 일러스트의 특정 부위(...)가 너무나 남성의 이상에 따
라 그려져 있다면서, 이 그림 때문에 (남성 시청자들의) 현실 여성에 대
한 눈높이가 확 올라가 버리는 것을 우려하기도 했다는데요. 이에 대해,
함께 진행을 담당한 누마쿠라 마나미씨는 '세이렌은 꿈이 가득한 이야기'
라면서, 이런 것도 '꿈'이 깃들어 있는 거라는 식으로 나름 옹호(?)한 모
양입니다.

뭐랄까요, 새삼스럽게 남성향 애니메이션 비즈니스의 상당히 근본적인
부분에 대한 얘기가 오간 것 같기도 하네요. (퍼퍼퍽)

PS) 해당 라디오 방송의 34분 50초쯤부터 나오는 얘기라고 합니다. 혹시
찾아보실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덧글

  • 가자 2016/12/31 19:58 # 삭제 답글

    아니 성우 경력이 제가 아는 햇수로만 쳐도 5년이 지난 사쿠라 아야네가 아직도 이걸 모르다니 실망이 크네요.
  • ㅇㅇㅇ 2016/12/31 20:05 # 삭제 답글

    애니속 여캐 자체가 비현실적인데 뭘 새삼스럽게..
  • iscs 2016/12/31 23:17 # 삭제 답글


    아야네루답다 ㅋㅋㅋㅋㅋㅋ
  • 역시 2017/01/01 00:51 # 삭제 답글

    다 알고있는걸 궂이 꺼내는 아야네루 역시
  • 열파참 2017/01/01 13:01 # 삭제 답글

    그 서유리씨도(우리가 아는 그 서유리 맞음. 클저 말고) 숨덕부라는 라노벨의 드라마CD 녹음 과정에서 자기도 거유인지라(성형 여부에 대한 논쟁은 일단 제껴두고) 일상에서 너무 불편해 죽겠는 데, 자기가 맡은 캐릭터의 가슴이 너무 크게 그려져 있어서 불만을 터뜨린 적이 있죠.
  • 2017/01/11 09:39 # 삭제 답글

    성우들도 사람인데 저런생각한번 안하고살았을까요? 공인이니 다들입다물고있는거지 애니니까 뭐든다상관없다고 생각하는건 이제잘못되었다고생각합니다 저런근본적인문제부터 개선해나가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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