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의 일족' 등의 작품으로 유명한 만화가 '하기오 모토'씨가, 1929년에 창설
된 '아사히상'의 2016년도 수상자로 결정되었답니다. 수상 업적은 '만화 표현
의 혁신 및 오랜 세월에 걸친 창작 활동'이라고 하는군요. 아사히상은 학술과
예술 등의 분야에서 걸출한 업적을 올려, 일본의 문화 및 사회의 발전과 향상
에 큰 공헌을 한 개인 또는 단체에 주어지는 상이라고 합니다.
기사에 따르면, 지금까지 만화에 관한 업적으로 아사히상을 수상한 사람으로
는 1987년의 '데즈카 오사무' 선생과 2008년의 '미즈키 시게루' 선생이 있었다
고 하는군요. 시상식은 2017년 1월 30일에 개최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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