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단샤 편집차장, 부인 교살 혐의로 체포, 혐의를 부인 (요미우리 신문)
2017년 1월 10일 오후, 일본의 대형 출판사인 '고단샤'의 사원으로 한국
국적인 41세의 남성이 부인을 도쿄의 자택에서 살해했다는 혐의를 받고
일본 경찰에 체포되었다는 내용의 보도가 나온 모양입니다.
이 남성 용의자는 '진격의 거인' 등 인기 만화의 편집을 담당한 바 있고,
현재는 잡지 '모닝' 편집부에서 편집 차장으로 근무중이랍니다. 그래서
일웹의 만화 애니메이션 팬들 사이에서도 충격적인 보도로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요미우리 신문의 기사에 따르면, 2016년 8월 9일, 이 남성의 119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원이 1층 계단 부근에서 쓰러져 있는 부인을 발견했
는데, 부인은 심폐 정지 상태였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이 확인
되었다고 합니다.
남성 용의자는 처음에는 '부인이 계단에서 굴러 떨어졌다'고 진술했으나,
일본 경찰은 교살 사건으로 판단하는 모양이며, 본인은 조사에서 혐의를
부인하고 있답니다.
2017년 1월 10일 오후, 일본의 대형 출판사인 '고단샤'의 사원으로 한국
국적인 41세의 남성이 부인을 도쿄의 자택에서 살해했다는 혐의를 받고
일본 경찰에 체포되었다는 내용의 보도가 나온 모양입니다.
이 남성 용의자는 '진격의 거인' 등 인기 만화의 편집을 담당한 바 있고,
현재는 잡지 '모닝' 편집부에서 편집 차장으로 근무중이랍니다. 그래서
일웹의 만화 애니메이션 팬들 사이에서도 충격적인 보도로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요미우리 신문의 기사에 따르면, 2016년 8월 9일, 이 남성의 119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원이 1층 계단 부근에서 쓰러져 있는 부인을 발견했
는데, 부인은 심폐 정지 상태였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이 확인
되었다고 합니다.
남성 용의자는 처음에는 '부인이 계단에서 굴러 떨어졌다'고 진술했으나,
일본 경찰은 교살 사건으로 판단하는 모양이며, 본인은 조사에서 혐의를
부인하고 있답니다.
덧글
저렇게 체포하고 얼굴 신상까지 깐거 보면
용의자는 부인하지만 이미 끝난거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그나저나 혐한들은 신나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