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격의 거인' 헐리우드 영화화 교섭이 진행중이라는 보도에 대한 고단샤측의 입장

'진격의 거인' 헐리우드판 보도는 '잘못' 고단샤 담당자가 명언 (시네마 투데이)

만화 '진격의 거인'의 영화화 권리를 취득하기 위해, 미국의 워너 브라더스가
교섭을 진행중이라는 내용의 보도가 나온 바 있다고 하는데요. 이미 일본에서
제작된 2부작 실사 영화의 리메이크가 될 거라는 기사였다고 합니다만, 시네마
투데이의 기자가 그 보도 내용이 사실인지에 대해 취재를 해본 결과, 고단샤측
홍보실 담당자는 ('영화화 교섭이 진행중인 작품은 여러가지 있으며, 교섭중인
작품에 대해서는 코멘트할 수 없다.'고 말하면서도) 해당 보도는 잘못되었다고
밝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