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바야시씨네 메이드래곤 3화, 이번편에서는 식구가 늘어나는 바람에 집이 너무
좁아졌다고 느낀 고바야시가 넓은 집으로 이사가는 내용이었는데요. 변함없이
훈훈한 드래곤 개그(?)가 이어졌습니다. 그중에서도 본래의 드래곤 모습으로 옥
상에 엎드려 있는 상태에서, 고바야시가 호스로 물을 뿌려가며 세차하듯이 목욕
(?)을 시켜주는 장면이 특히나 인상적이더군요.
일웹에서는 여전히 재미있다 없다 의견이 좀 갈리기도 했습니다만, 어차피 정말
취향에 맞지 않는다고 느낀 사람들은 이제 슬슬 시청을 포기할 때가 되었죠. 취향
에 잘 맞는다는 사람들은 거의 '삶의 낙'으로 평가하기도 하더라고요. 이렇게 전체
적인 재미에 대해서는 의견이 좀 엇갈립니다만, 칸나가 정말 귀엽다는 점에 대해
서는, 일웹 신사분들 사이에 별다른 이의가 없어 보였습니다.
태그 : 고바야시씨네메이드래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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