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인(데미)짱은 이야기하고 싶다 5화, 설녀의 체질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

(그림 출처: 일본 nizigami 블로그)

아인(데미)짱은 이야기하고 싶다 5화, 이번편에서는 '설녀'인 쿠사카베 유키의
이야기가 집중적으로 다루어졌는데요. 고등학교에 입학하기 전에 목욕을 하다
가 얼음이 생긴 것을 발견하고는, 자신이 더운 목욕물까지 얼려버릴 수 있으니,
실수로 다른 학생들에게 위해를 가할 수 있지 않을까 하고 걱정하여 일부러 남
들과 거리를 두고 생활해 왔음이 드러납니다.

여느 때처럼, 쿠사카베 유키에게 자신에 대한 이야기를 시킴으로써 그런 사정을
알게 된 타카하시 테츠오는, 설녀의 전승을 자세히 연구하고 직접 더운물을 이용
해 실험까지 한 끝에, 부정적인 감정으로 인해 눈물을 흘리거나 식은 땀을 흘리면
그게 바로 얼음이 된다는 사실을 밝혀냅니다. 더운 목욕물 속에서 발견된 얼음도
역시나 식은 땀이었다는 얘기죠. 긍정적인 감정으로 인해 흘린 눈물은 얼지 않는
모양인데요.

자기가 더운 목욕물을 얼려버린 게 아니었다는 사실을 확인한 덕분에, 쿠사카베
유키는 안심하고 한층 더 밝은 표정으로 다른 학생들을 대할 수 있게 됩니다. 역
시나 이번편에서도 전설 속 '설녀'의 체질을 재미있게 재해석하여, 그게 일상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잘 묘사한 점이 무척 인상적이었습니다. 또한 밝은 표정
을 되찾은 쿠사카베 유키의 모습, 그런 쿠사카베 유키에게 매달려 옷위로 송곳니
를 우물거리는 히카리의 모습 등이 상당히 모에하더라고요.

일웹에서도 안정적으로 볼 수 있는 재미있는 애니메이션이라는 평이 점점 굳어지
는 모양이더군요. 아울러 타카하시 테츠오의 하렘도 점점 더 공고하게 되는(?) 듯
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원작팬들에 따르면, 다음편은 '가정방문' 이야기가 될 거라
고 합니다만, 변함없이 재미있는 이야기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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