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의 DMM.com이 애니메이션 레이블 'DMM pictures'를 설립하고, 올봄
부터 애니메이션 사업에 뛰어들겠다는 방침을 발표했답니다. 판권 사업이나
제작위원회에 참가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전개할 모양인데요. 우선 올해에는
10개 좀 안되는 작품에 참여할 예정이고, 향후 수년에 걸쳐서 최대 연 20작품
정도에 참여할 예정이랍니다.
2017년 4월 신작 애니메이션 '유정천가족2'부터 DMM의 애니메이션 사업이
시작된다고 하며, 그외에도 '싸움대장 소녀'와 'DIVE', '은하영웅전설' 등의
애니메이션 작품에 참여할 계획이라고 하니 지켜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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