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바야시씨네 메이드래곤 10화, 이번편에서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토르
등 주요 캐릭터들이 그야말로 총집결하여 '성냥팔이 소녀'를 각색한(?) 연극
를 하는 내용이었는데요. 쇼타와 칸나가 성냥팔이 소녀로 분장한 모습이 인
상적이더군요. 특히나 쇼타의 귀여움이 칸나에 못지 않아서 무척 마음에 들
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각색이 너무 지나쳐서(...) 정체불명의 카오스한 연극이 되고
맙니다만, 모두들 즐거워하면서 훈훈하게 공연이 마무리 되었으니 좋은 게
좋은 거겠죠? 마지막에는 토르와 고바야시가 야간 비행을 하면서 러브러브
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모습도 인상적이었습니다.


한편, 일웹에서는 위와 같은 비교 사진을 올려놓고 '완전 일치'라는 코멘트
가 나오기도 하던데요. 저 사진, 오래간만에 보는 것 같습니다. (헐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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