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브리 미술관의 새로운 기획 '먹는다는 것을 그린다'가 2017년 5월 27일
부터 시작되는 모양입니다. 미야자키 고로씨가 기획 감수를 맡은 전시라
고 하는데요. 스튜디오 지브리의 작품에 나온 식사 장면에 초점을 맞춘다
고 하는군요. 원화, 배경 그림, 그림 콘티 등의 제작 자료와 함께, 그 식사
장면에 담긴 제작자의 의도도 해설하는 전시가 될 거랍니다.
그외에도 작중에 등장한 주방의 재현, 작품 제작시에 참고한 서적의 소개
등도 이루어질 계획인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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