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마모토 유타카(야마칸) 감독의 신작 오리지널 극장 애니메이션 '박모'(薄暮,
땅거미)가 2018년에 개봉될 예정으로, 얼마 전에 제작비를 모으는 크라우드 펀
딩 프로젝트가 시작된 바 있는데요. 어느새 목표 금액 1500만엔을 넘어선 모양
입니다.
이미 알려진 바와 같이, 이번 애니메이션은 후쿠시마현 이와키시를 무대로 하는
작품이며, 'blossom' 'Wake Up, Girls!'에 이어, '동북 3부작'의 마지막을 장식
하는 작품이 될 거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과연 야마칸 감독이 어떤 애니메이션
을 선보일지 지켜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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