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로에서 시작하는 마법의 서 4화, 초반에 나온 용병의 목욕 장면을 두고, 일웹에서
는 '오오, 서비스씬 왔다!' '주: 블루레이에서는 목욕 거품이 사라지고 노출도가 올라
갑니다' '제로가 직접 등을 씻어주다니, 부럽다!' '어이, 용병! 나랑 바꾸자!' '어린 소
녀가 짐승 같은 남자와 저런 외설적인 행위를 하다니, 당장 민원을 넣어야 겠다!' 같
은 뜨거운 반응(?)이 나오기도 했다죠.
전체적으로 마치 쉬어가는 에피소드라는 느낌이 들 정도로 훈훈한 여행 장면이 펼쳐
졌는데요. 잔잔한 음악과 함께 나온 여행 장면이 참 인상적이더군요. 용병과 제로의
러브러브한(?) 모습도 제법 많이 나와서, 시청자들로부터 '으아, 벽! 벽을 쳐라!'하고
부러움을 산 모양입니다. 부끄러워하는 용병의 모습이 무척 귀여워 보이기도 했고요.
하지만 일웹의 눈치 빠른 시청자들은 '아, 이거 폭풍 직전의 고요함 같아서 불안하다!'
하면서 잔뜩 긴장하기도 했고, 실제로 마지막 장면에서 다시 긴박한 상황이 펼쳐졌는
데요. 다음편에서는 과연 어떤 전개가 나올지 지켜봐야 겠습니다.
태그 : 제로에서시작하는마법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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