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LA의 'Anime Expo 2017'을 통해서, 스튜디오 트리거의 신작 애니메이션
3작품이 한꺼번에 발표되었다고 합니다. (미국ANN의 기사도 참조)
첫번째는, 스튜디오 트리거 x A-1 픽처스의 콜라보레이션 TV 애니메이션으로,
제목은 '달링 인 더 프랑키스'(Darling in the FrankXX)인 것 같습니다. 2017년
7월 5일에 주요 제작진 정보가 나올 모양입니다.
두번째는, 스튜디오 트리거 x 츠부라야 프로덕션의 콜라보레이션 기획으로, 감
독을 '아메미야 아키라'씨가 담당하는 '그리드맨'이라는 애니메이션이라는군요.
과거 '전광초인 그리드맨'이라는 특촬물이 츠부라야에서 제작된 바 있었습니다
만, 아마도 그 작품과 관련된 애니메이션이 될 듯합니다.
세번째는, 이마이시 히로유키씨가 감독을 맡고, 나카시마 카즈키씨가 각본을 담
당하는 'PROMARE'라는 신작 애니메이션이라고 하는데요. 남성 캐릭터가 주인
공인 작품이며, '그렌라간'이나 '킬라킬'과 비슷하게 뜨거운 분위기가 될 거라는
취지의 언급도 있었던 모양입니다.
좀더 구체적인 정보는 나중에 다시 나올 듯하니 기대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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