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세계 식당 1화, 원작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은, 어째서 '네코야'라는 일본의
양식당이 이세계 손님들도 즐겨찾는 곳이 되었는지 혼란스럽다는 코멘트를 많이
하기도 하던데요. 일단 음식의 작화는 나름대로 훌륭하고, 손님들의 성우도 무척
호화로웠으며, 일웹 신사분들이 좋아할만한 서비스 요소도 어느 정도 있었습니다.
아렛타도 제법 모에하게 그려졌다는 호평이 나오더군요.
다만, '구성과 연출이 별로 마음에 안든다' '원작의 재미가 반감되었다' '애니메
이션화가 별로 잘된 것 같지는 않다' '너무 지루하다'는 불평도 없지 않으니 만큼,
일단 앞으로의 평가를 좀더 지켜봐야 겠습니다. 일각에서는 '노출 서비스 수위가
너무 낮아서 실망했다' '식극의 소마를 좀 본받아라!' '블루레이에서 노출 해금이
있었으면 좋겠다' 등 신사다운(?) 불평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퍼퍼퍽)
태그 : 이세계식당
덧글
식극의 소마에서 노출연출로 에로함을 추구합니다만, 근래에 깨달은 거지만 음식을 먹는다는 행위와 에로함은 아주 절묘하게 어울리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