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케구루이 3화, 이번편의 전개가 '충격적'이었다는 코멘트도 보이더군요.

(그림 출처: 일본 aaieba 블로그)

카케구루이 3화, 원작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은 이번편의 전개에 대해 '충격적'이라
고 평하기도 하더군요. 쟈바미 유메코가 학생회 임원인 유리코를 극도의 궁지로 몰아
세우다가, 학생회장의 개입으로 인해 도박에서 패배하고 '가축' 신세로 전락해 버리는
전개가 나왔는데요. 설마 유메코가 벌써 패배하고 가축 신세로 전락할 줄은 몰랐다며,
'이런 전개, 참신하다!' '놀랍다!' '대단하다!'고 감탄하는 사람들이 은근히 많더라고요.

유메코는 학생회장의 기상천외한 속임수로 패배했다는 상황을 오히려 즐기는 듯한 눈
치. 꼭 학생회장과 도박을 하고 싶다는 결의를 불태우는 한편, 다른 학생들이 '가축'으
로 전락한 자신을 놀리러 와도, 거꾸로 고양이 흉내를 내면서 놀려줌으로써 쫓아버리
던데요. 유메코가 고양이 흉내를 내는 장면만큼은 꼭 애니메이션으로 보고 싶었다면서,
'너무 행복하다!'고 기쁨을 감추지 못하는 원작팬의 코멘트도 보였습니다. 성우 하야미
사오리의 고양이 흉내 연기가 인상적이었다는 찬사도 적지 않게 보였죠.

이제 다음편에서는 유메코의 역습(?)이 시작되려나요? 뭐, 학생회 멤버들이 다들 유리
코를 사실상의 패배자로 간주하며 무시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도 그렇고, 유메코가 상황
을 실컷 즐기는 듯한 모습도 그렇고, 분명히 지긴 했는데 별로 졌다는 느낌이 안드는 게
신기합니다만... 앞으로의 전개를 지켜봐야 겠습니다.

덧글

  • 불타는 얼음집 2017/07/16 20:24 # 답글

    만약 학생회 임원 하나가 여기서 쓰러뜨리면 학생회쪽에 엄청난 타격을 입을 지도 모르니깐 학생회장이 나섰겠죠. 아직은 초반인데 벌써 쓰러뜨리면 너무 이상하게 급하게 끝나니깐요. 그리고 쟈바미 유메코 저런식으로 하는 거 보면 옛날 만화영화 비열하고 야비한 년들 저런식으로 혼내줬으면 좋겠다 생각이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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