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이드 인 어비스 3화, 이번편으로 튜토리얼이 끝난 듯한 느낌(?)이라는 코멘트도
보이던데요. 리코와 레그가 친구들과 눈물로 작별하고 어비스 깊숙한 곳으로 출발
하는 내용이었습니다. 완전히 죽으러 가는 사람처럼 눈물로 작별을 하던데요. 뭐,
가는 곳이 그만큼 살아 돌아올 가능성이 거의 없는 위험한 곳이라는 얘기겠죠. 일
웹에서는 '감동했다' '막 울었다' 같은 코멘트도 많이 보이더군요. 역시 귀여운 그
림체와는 달리 상당히 심각한 내용이라니까요.

한편, 이번편의 엔드 카드 일러스트는 '나루미 나루'씨가 그렸는데요. 아, 이분은
'라면 너무 좋아 코이즈미양'의 작가분이죠? 라면을 먹고 있는 캐릭터들의 모습이
귀엽네요.
태그 : 메이드인어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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