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우 닛타 에미씨가 지병인 요통이 악화되어 2017년 9월 10일에 싱가포르에서
개최되는 'CharaExpo 2017'에 출연하지 못하게 되었답니다. 의사의 진단 결과
'추간판 탈출증'이라고 하는데요. 의사로부터 장시간의 비행으로 허리에 부담
을 가해서는 안된다는 충고를 받고, 관계자들과 협의한 결과 앞으로의 활동을
고려하여 'CharaExpo 2017'에 출연하지 않기로 했다는 것입니다.
그외 현재 발표된 이벤트는 예정대로 진행할 거라고 하네요. 아울러 이번 공지
를 통해, 2017년 8월 31일자로 '주식회사S'와 계약이 만료되는 닛타 에미씨의
새로운 소속 사무소가 '주식회사 디퍼런스'라는 사실이 밝혀졌답니다. 9월 1일
부터 소속된다고 하는군요.
덧글
그냥 시원하게 지지선언을 하는게 어떠실까요?
뻔히 보이는 거 숨길 이유 없잖아요?
추스리고 어서 건강한 모습으로 오길!